이제 금요일이면 대구를 떠나 옥스포드로 가게 되겟네요.
시내에 학원을 다니면서 여러번 들락날락 거리며 얻어먹은 녹차만 몇잔인지....
단지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생각만하고 있던 저에게 유학네트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학연수를 가야지 라고 생각만하던 저에게 단지 유학네트 홈페이지를 가입만 했을 뿐인데, 갑자기 택배로 어학연수 매거진이 날아와 사실 놀랬습니다. 그걸 보며 호주가 좋겟다 캐나다가 좋겟다 영국이 좋겟다 생각만 하다가 큰맘먹고 유학네트를 찾아가서 만난 김수정EP님 덕분에 좋은 학원에 등록 하게 된거 같아요.(가봐야알겟죠. 그러나 믿습니다ㅋ) 학원과 유학네트가 같은 건물이라 궁금하게 생기면 바로 바로 올라가서 물어 바로바로 궁금증을 해결 했지만 김수정 EP님은 살짝 괴로우셧을지도 모르지만 항상 대구지사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매번 찾아가기 편했습니다. 항상 다들 밝고 유쾌한 분위기라 나도 이런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 였으니까요. (너무 밝은면만 본건가요..) 긴 상담시간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김수정 EP님덕분에 준비 잘해서 이제 곧 떠납니다.
그리고 완벽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신 김동현EP님 (질문조차 나오지않은 완벽한 오리엔테이션) 덕분에 영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살짝 엿볼수 있게 된거 같아 이렇게 감사글 남깁니다.
오지않을것 같았던 출국일이 바로 내일 이군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하루를 보낼거 같습니다. 대구지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