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랫동안 부모님 곁을 떠나서 꿈에 그리던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갈팡질팡 헤메던 저에게 한성우 대표님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신경써주시고 세세하게 관리해주셔서 덕분에 편안히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할만큼요.
제주도에 있어서 더 많이 자주 뵙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올라가서 뵐 때마다 친절히 대해주시고 자세한 설명과 자료들을 통해서 안심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구와 함께 먹은 맛난 밥도 잊지 못할거에요!
서울가서 분당까지 찾아가서 뵙는데도 혼자서라면 정말 많이 헤멨을텐데 전화와 문자로 다 알려주시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지인분을 통해 알게되었다지만 수시로 메일과 전화를 통해 연락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데, 모든 분들이 다 당연히 그러하겠지만 저는 더 마음속 깊이 와닿았달까요.
혼자 먼 길 떠나지만 뒤에서 든든히 지탱해주시는 그 마음에, 마음 단단히 먹고 잘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제 몇시간 안 남은 출국. 거기 가서도 자주 연락할 수 있도록, 또 그 수고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른 분들도 이곳을 통해서 정말 편안히 유학이나 어학연수들 다녀올 수 있었음 좋겠네요. 저도 이제 시작이지만 기분 좋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두려움도 없지않지만 그것보다 기대감이 더 크기에-
한성우 대표님이 직접 다녀오셔서 추천해주신 만큼 더 믿음이 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