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대구 영남대지사-황우성팀장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칭찬/격려대상 : 황우성 팀장님 작성자 : 임소리 조회수 : 1428

완전 감사드려요.
비자도 그렇고 모든면에서요^^

솔직히 비자나오기 전에 많이 걱정했거든요.
신체검사가 영 찝찝해서.. 그런데 날짜는 다가오고 그래서요ㅠ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iae영대를 선택한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전,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마음을 느낄 수 있고,
그런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저도 마음을 열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런데, 대학생이 되고 여러사람을 만났는데,
전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갔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그래서 상처도 많이받고, 어느정도 이상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형식적으로 웃고 다른사람들이 하듯 그렇게 대하고 그게 다였어요.

그런데 이번에 iae유학네트를 가서 상담을 받았잖아요~

처음엔 누구에게나 다 이렇게 친절하고, 직업이시니깐.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두번째 만나고, 그 이후로 몇번 더 봤잖아요~

그러니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때까지 만난 그런 사람들과는 다른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구요.

전 진심은 언젠가는 꼭 통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진심이 거짓이 하나도 없는 정말 진실한 진심일때는
반드시 그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해진다고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에게는 그 마음이 전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챙겨주고 솔직히 감정표현도 했거든요.

정말 통하더라구요. 제 진심이 상대방에게도 느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좋으시 분을 만난것 같아서 저도 너무 좋았어요^^

전에 다른 유학원도 갔었잖아요.
부모님 말씀 듣지 않고 제 소신껏 잘 선택한것 같다는 생각뿐이에요.
아마 여기 오지않고 다른곳에 갔었더라면
마음에 계속 찝찝하게 남아있을것 같았어요.

그런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고 연락해 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구요^^

그런데, 매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로만 하는것에는
제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표현하는 데엔 한계가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이번 메일온 거 확인하면서 얼마나 제가 감사하고 고마운지
이렇게 글로서 짧게나마 표현해 보았어요^^

이제 출국일이 얼마안남았는데,
가기전 얼마 남지않은 시간도, 가고 나서도, 돌아오고 나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처럼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