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 ... 정확한 시간으로는 9시간 뒤면 캐나다로 출국을 앞둔 사람 입니다.
자야하는데 ㅎㅎ 그래도 굳은 다짐을 하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벌써 나름 몇개월 동안은 언니를 괴롭혀 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는 생각이 들었는데 .. 그래고 막상 간다니깐 진짜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모르는거 궁굼한거 있으면 언제나 밝게 많은것 가르쳐 준 언니가 너무 고마워요 ^^ 그래도 이렇게 믿고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 늘 꿈꿔오던 그곳을 간다니..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좋은 학원 제가 원하는 곳으로 안내해 주셔서 아마 그곳에서도 후회없는 학업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고싶었던 공부도 하고 , 아직은 목표로 잡고 있지만 그곳에서 공부도 하고 또 다른 일들도 해보고 싶습니다. 자원봉사도 다니고.. 여기저기 일도 해 보고 싶구요.
꼭 ! 이것들을 이루고 다른분들이 돌아와서 뿌듯함을 가득안은 글을 저처럼 준비하는 분들꼐 도움을 줄 것입니다.
히히^^ 꿈☆은 이루어진다 . 이 별을 ★이렇게 될때까지 노력해 보려구요 ^^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앞으로 남은 기간까지도 언니 잘부탁 드려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