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3일 앞두고
그동안의 고마움을, 부족하지만 글로나마 언니께 표현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3년 전, 언니도 IAE를 통해서 유학을 갔기때문에
우리 집에서의 IAE에 대한 신뢰는 굉장히 큽니다.
사실 언니가 갈 당시에는 저는 어렸고,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번에 유학준비를 하면서 왜 IAE에 대한 신뢰가 그렇게 높은지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단 한번의 의심의 순간도 없었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어쨌든 IAE에 대한 저의 신뢰는 갈수록 더 절대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소영언니는 모든 면에서 너무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우리가족이 궁금해하는 일들 하나하나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저같은 경우에는 언니와 자주 문자를 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더 물어보기도 쉬웠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언니를 많이 귀찮게 해드린 순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언니는 항상 친절하게, 오히려 제가 언니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해주신 것 같아서, 지나고보니 모든 순간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국 전 OT를 위해 얼마 전에 아빠와 함께 대구 지사에서 언니를 뵈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겁도 나고 조금은 두려워하는 저를
실제로 가면 지금처럼 걱정하는 힘든 일들도 없고
금방 적응 될 거라는 말씀들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아빠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언니에게 너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언니 그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언젠가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저도 잘해서 언니께 좋은 소식들만 들려줄게요^^*
언니가 제 담당 언니셔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