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IAE 섭섭함 다시 고마움으로 채워주다...

칭찬/격려대상 : 대구 곽소정 작성자 : 강진규 조회수 : 1459

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약 11개월간 연수를 하고 2008년에 뉴욕에서 약 11개월간 인턴을 하고 돌아온 학생입니다.
2007년 미국 연수때 많은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문의를 했지만 IAE로 결정을 하고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고마움에 또한 이글을 적은 경험도 있구요...

그런데 참 실망스러운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제가 서포터즈를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IAE의 좋은점과 차별화된 관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고 제 이름으로 2명이 연수를 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학원에서 서포터즈 금액을 주신다고 올해초부터 은행 계좌를 물어보고 했습니다. 이때 제 EP분이 결혼을 하셔서 제가 영남대학교 지사 앞에 있는 담당자분께 상담을 하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그분은 지사에 말씀을 드린 상태라고 기다리라고 하셨지요...
그때가 3월초였는데...
한학기가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 실망스럽더라구요. 돈 금액의 중요성을 떠나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연락이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대구 지점에 연락을 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제가 참고로 조금 화가 난 상황이였구요...^^;
하지만 전화를 받으신 새로운 저 담당자 곽소정님께서 정말 친절이 상담해주시더라구요..( 곽소정님은 제 새로운 EP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얼굴도 한번 못 뵙고 저의 정보를 그냥 넘겨받으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친절하게 그 동안의 상황을 상세하게 성명해주시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신속하게 일처리를 해드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난주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6개월정도의 시간동안 아무런 조치가 없었던 일이 약 일주일 사이에 진행이 되어서 참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동안의 섭섭했던 감정이 정말 고마움 마음으로 다시 바뀌면서 또다시 주위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더라구요...
제가 이 글을 쓰는건 영남대에서 계신분의 잘못을 이야기 하려고 한것이 아닙니다.
제가 2008년 한국에 왔을 당시에도 귀국해서 그 동안의 고마움을 알았기 때문에 글을 적은것 처럼 이번에도 곽소정님의 신경써주신 부분에 관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적은거구요..
참고로 미국에서 약 2년동안 생활했습니다. 잛은 시간일 수도 있고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많은 유학온 친구들 그리고 인턴온 친구들을 만나면서 유학원에 관해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한국에 돌아갔을때도 정말 생각나는 IAE 유학원이라는 마음을 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런 마음을 잠시 상처를 받았지만 이번일을 통해서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운 여름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IAE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