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온지 6개월 째 접어들었네요~
언니는 오기전에 학교선정부터 제 개인적인 사정같은 디테일한 것 까지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좋은말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어요~
보통 담당하는 학생도 많고 바쁘면 신경 못 써주실텐데
꼭 먼저 연락주시고 메일주시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구 있어요
다른나라에서 지낸다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하고 느낄때,
유학생들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는 슬럼프 겪고 있을때,
첨에 홈스테이가 저랑 안맞아서 고생했을때 등 이것보다도 많지만 ㅋㅋ
그때마다 유학경험 먼저하신 언니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물어보고
남들한텐 털어놓기 가끔 망설여지던 학업문제도 언니가 언제나
친동생처럼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ㅜㅜ 또 언니께서 고민하셨고 겪었던거랑
지금 제가 겪고 있는 부분이 많이 맞구 비슷해서 언니께서 해주신말이
참 도움이 많이 되고, 힘이 됐어요 ㅋㅋㅋ
어디 다른데 가서 직원과 고객이 이렇게 언니 동생하면서 사적인 이야기도
서로 털어놓고 그러겠어요,, 그래서 더 특별하구,,참 좋아요
한국가면 언니가 취업자료도 주신다고 했으니까 ㅋㅋ
고마운 마음으로 여기서 공부 열심히 하다가 돌아가서 받아봐야죠 _ 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창미언니 ㅋㅋ 물론 저한테만 이렇게 해주시는거 아니죠~
다른분께도 이렇게 살갑게 잘 해주시는거 상담하면서,, 안듣는척 하면서
다 들었거든요 ㅋㅋ 다른 학생분들이랑 통화하는거 ㅋㅋㅋㅋ
정말 다른 분들한테도 언니, 누나처럼 잘 해주시고 ㅋㅋ
저만 알고 있기 아깝잖아요 ㅋㅋ 이런표현은 좀 그렇지만 ~
그 주위에 사시는 분들 언니 같이 공유하자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창미언니를 비롯한 마산지사와 언니분들, 더 발전하시길 빌어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