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친언니 얻은 기분!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1501
저는 신촌지점에 김민경 EP의 도움으로 영국에 다녀온 학생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게으름 부리다너무 늦게 어학연수를 준비하게 되어 저도 언니도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바쁘게 뛰어다녀야 했어요. 그래도 꼼꼼히 학교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고 제가 요구했던 사항들을 다 체크해주시느라 언니가 정말 고생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빨리 빨리 준비를 하다 비자신청을 하러 가는 날이었죠!
사실 별 생각없이 출발했는데 비자신청하러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무서워지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 머뭇머뭇 거리는데 언니의 문자에 힘을 얻었어요.
덥고 지쳤지만 '들어가기 전에 전화해요'하는 언니의 문자에 단숨에 전화를 걸고 떨린다고 투정도 부리고 했는데 언니가 잘 달래서 다행히 비자신청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영국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사실 가자마자 집에 가고 싶다고 막 언니에게 전화해서 울고 엄마한테 못할 말들도 마구마구 쏟아내고 그러고 돌아서면 언니의 마지막 한마디 '아름씨, 힘내요!'에 하루하루를 잘 지냈답니다.
외로움을 잘 못견디는 저를 위해 엄청난 시차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싸이로 연락해준 언니.
언니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실수로 팔을 다치게 되어 일찍 들어오게 됐어요. 그 때도 언니가 영국지사에 연락을 해줘서 안전하게 차로 공항까지 갈 수 있었고, 수속까지 편안히 할 수 있었답니다.
저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을 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을 멀리 보낸 저희 엄마아빠가 외로우실까봐 제 싸이에서 사진을 다 모아 영국에서의 제 생활을 사진과 CD로 엄마에게 보내주신 마음이 너무 예쁜 김민경 EP님!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치료도 잘 받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영국에 갈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네이트온 친구로 가끔 말도 걸어주고 격려해주는 언니를 생각하면 늘 친언니를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엄청난 시차를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마도 진심이 아닐까요?
새삼 오늘 밤에 언니의 진심에 감동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언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에게 좋은 학교도 소개시켜주시고, 사랑을 담뿍 주시길 바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게으름 부리다너무 늦게 어학연수를 준비하게 되어 저도 언니도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바쁘게 뛰어다녀야 했어요. 그래도 꼼꼼히 학교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고 제가 요구했던 사항들을 다 체크해주시느라 언니가 정말 고생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빨리 빨리 준비를 하다 비자신청을 하러 가는 날이었죠!
사실 별 생각없이 출발했는데 비자신청하러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무서워지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 머뭇머뭇 거리는데 언니의 문자에 힘을 얻었어요.
덥고 지쳤지만 '들어가기 전에 전화해요'하는 언니의 문자에 단숨에 전화를 걸고 떨린다고 투정도 부리고 했는데 언니가 잘 달래서 다행히 비자신청도 하게 되었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영국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사실 가자마자 집에 가고 싶다고 막 언니에게 전화해서 울고 엄마한테 못할 말들도 마구마구 쏟아내고 그러고 돌아서면 언니의 마지막 한마디 '아름씨, 힘내요!'에 하루하루를 잘 지냈답니다.
외로움을 잘 못견디는 저를 위해 엄청난 시차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싸이로 연락해준 언니.
언니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실수로 팔을 다치게 되어 일찍 들어오게 됐어요. 그 때도 언니가 영국지사에 연락을 해줘서 안전하게 차로 공항까지 갈 수 있었고, 수속까지 편안히 할 수 있었답니다.
저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을 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을 멀리 보낸 저희 엄마아빠가 외로우실까봐 제 싸이에서 사진을 다 모아 영국에서의 제 생활을 사진과 CD로 엄마에게 보내주신 마음이 너무 예쁜 김민경 EP님!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치료도 잘 받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영국에 갈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네이트온 친구로 가끔 말도 걸어주고 격려해주는 언니를 생각하면 늘 친언니를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엄청난 시차를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마도 진심이 아닐까요?
새삼 오늘 밤에 언니의 진심에 감동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언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에게 좋은 학교도 소개시켜주시고, 사랑을 담뿍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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