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드디어 죽음의 코스 시작입니다!! ㅋㅋ

칭찬/격려대상 : 이은지누나 작성자 : 하동국 조회수 : 1439

누나!! 안녕하세요~
가기전에 엄청 놀다가 막상 와보니 아주 조쿰!! 답답하네요...
공부시키려고 용권이랑 윤희랑 어린이들을 붙잡아두고
평일에 쉬지도 못하면서 까지 우리 스터디 시켰던게 생각납니다

어제 도착하여 짐풀고 방정리하고 가족들과 식사도 하고
먼저 와있던 한국학생과 오직 영어로만 이야기하고(독한아이)
지하철 정기권 사러갔다가 주인 아저씨와 Lotto도 같이했어요

사실 홈스테이 짧게 하려고 생각했는데
학원다니면서 보고 어학연수 하는 5개월 동안은 홈스테이 할까합니다
계속 저 생활이야기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있네요 그래!! ㅋㅋ

이제 부터 우리 은지 누님의 모든것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적은 글들을 보니 벌써 좋은 이야기들을 다 해놓았더라구요
저두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처음 유학원에 들렸을때 반갑게 먼저 받아주시던 누님!!
몇마디 해보았을 뿐인데 업무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대해주셔서
한결 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누나와 상담을 받은후 같은 건물에 있는 다른 유학원과
근처에 있는 유학원을 가 보았는데 너무 계산적이고
비용등만 계산해 주는 식이라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여 누나와의 인연을 시작하였고
저의 저급 영어 수준에 힘입어 스터디를 만드는 계기도 생겼습니다
저보다 월등히 높은 실력의 3명과 같이 4명이서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시킨것도 아니고
순전히 누나가 우리들의 실력을 걱정하여 만들어 주셨죠 ㅋㅋ
저는 공부를 많이 안해서 실력이 별로 늘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실력 향상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이은지 누님의 스터디교실을 강력 추천합니다!! ㅋㅋ
관심있으신 분들은 은지누님에게 직접 연락하세요~

이런 사소한것부터 서류및 모든 절차까지
개인시간을 빼가면서 물신양면으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누나 때문에 이사님과 팀장이신 서국이 누나까지 알게 되었고
같은 학원으로 갈 학생을 소개도 받았습니다

어째든!!!
어딜가나 누나만한 사람이 없다는 거죠!! ㅋㅋ
지금 글을 보니깐 거의 종교적인 느낌이 들정도로
광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나게 충성스러운 글입니다"

은지누나~
2개월 동안 고생많이 하셨구요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걱정해주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은지누나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그런데 너무 많이 찾아가면 일이 힘드실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