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다들 친근하게 쓰네요 ㅋㅋ)

누나 감사합니다. 누나가 추천해준 샌디에고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사실 어학연수에 제가 그리 큰관심이 없었는데 그런 저를 유학보내신 부모님도 대단

하지만 준비해주신 누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ㅋㅋ

혼자 준비하려고 했으면 여러달이 걸렸을 어학연수준비가 누나의 도움으로 1달만에

ㅎㄷㄷㄷ한 스피드로 준비도 끝나고 미국에 왔어요. 막상 와보니 ㅎㄷㄷㄷ한 스피드

로 준비해 주신 누나가 정말 고맙네요. 누나 덕분에 좀 빨리와서 좋은거 좀 더 보게

된거 감사드려요. 좀더 일직 여기 사이트를 찾아서 쓸려고 했는데 여기오니 벙어리

에 귀머거리가 되서요.^^;; 좀 적응하느라 늦었어요. 아!! 누나가 사준 돈까스와

밥이 생각나네요 많이 먹어둘껄 뼈저린 후회를 하고 있어요.

몸 건강히 잘 계시고요.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