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동현누나ㅎ 지금쯤 이글을 보고 있겠죠??ㅎ
원래 팀장님이 저를 맡았었는데, 어느순간 동현누나로 담당자가 바뀌구..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ㅎ
사실 팀장님이랑 거의 연락도 안하고, 연락도 안오시구, 그냥 이대로 아무 준비없이 가면 되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ㅎ 그런데 팀장님이 결혼이랑 다른 일 때문에 많이 바쁘셔서 그런걸 나중에 알았어요 ㅋ 그래서 거의 1~2달은 그냥 원래 이런건가(그러니깐 서비스.??고객 서비스??ㅋ) 생각하다가, 누나로 바뀌고 나서,
점점 어학연수 준비에 대해, 이해도 되고, 안심도 되고...ㅎ
언젠가 한번은 전화를 하루에 너무 많이 연달아서 해서, 제가 미안한 생각도 들었는데, 동현누나도 자주 와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 부담도 줄어들었어요 ^^
다른 고객들도 맡아서, 이렇게 할려면, 참 바쁘실텐데, 하나하나 꼭꼭 집어주시고, 관심가져다 주셔서 고마웠어요 ^^
무엇보다도 친누나처럼 (누나는 없지만요..;;) 대해줘서, 고마웠어요 ㅎ
그냥 유학원갈 때면,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내 집?? 같은 느낌이 ..;;;
그냥 누나 앞 자리 의자가 내 자리 같아요 ㅡㅡ;;;ㅎㅎ

이제 3일후면 미국에 가는데, 가서도 힘들 때나, 어려운 일 있으면,
help me~~^^ 자주 전화 해주세요 ^^ ㅋ
더 칭찬하고 싶지만,,,,몸살이..
누나랑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 해보면, 다들 진면목을 아실꺼라 장담합니다~~~

동현누나 날씨가 좋네요 ..ㅡ3ㅡ;;;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