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9월 유학네트 종로지사를 통해 런던으로 6개월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입니다.
다녀 온지 겨우 두 달 남짓이라 런던에서의 생활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일단 정말 편하고 만족스러운 연수를 보내게끔 도와주신 유학네트 종로지사에 감사드리구요
제가 종로지사를 통해 감동받은 점 몇 가지 적을께요^^
길지 않은 6개월의 연수라 유학 갈 장소 뿐 만이라 유학원의 결정까지 저에게는 신중하고 까다로운 결정이었는데요 정말 많은 유학원을 방문하면서 느낀 건, 저를 음식점이나 상점에 방문한 고객으로서만 대한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우연히 종로를 지나가다 들린 유학네트에서 망설임 없이 연수를 결정하게 될 수 있었던 것 은 종로지사 분들의 친절함은 물론이고 유학을 먼저 가본 선배로서 신뢰가 가는 정보나 진심어린 충고를 주신다는 점이 었습니다.
런던에 도착하니 저 말고도 한국 유학생들이 많았는데 저마다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때로는 잘못된 정보나 과장된 사실을 안내받고 와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저는 미리 안내받은 정보랑 실제정보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런던 중심부에도 유학네트 지사가 있다보니 그럴 수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저를 담당해주시는 유학 플래너님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는데 유학생활에 하다보면 지쳐서 초심일 잃고 느슨해 질 때가 많아요. 그때마다 제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시고 용기를 붇돋아 주셔서 알찬 6개월을 보낼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유학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종로시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