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수개월 동안 일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어학연수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내일 갑니다.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ㅎㅎ

저는 어학연수가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어요.ㅋㅋ

처음 누나를 만난건 작년 벡스코에서 했던 어학연수 박람회에서 였는데,

지금까지 이끌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누나한테 말했던 것들, 에딘버러 페스티벌 자원봉사랑, 캠브릿지 자격증은

꼭 따서 누나한테 자랑하러 갈께요.ㅎㅎㅎ

그리고 여러나라 친구들 많이 사겨서 한국에 다 불러드려서

우리나라 외화유치에도 이바지 하도록 할께요.ㅋㅋ

지금은 갓 제대한 예비군처럼 뭐든지 다 할수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마지막까지 열성적으로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저의 성공적인 어학연수생활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돌아왔을땐 김은경EP님이 팀장님이 되어있길 기대할께요.ㅎ

당연히 지금 팀장님은 더 높은자리로 승진하시겠죠?ㅋ

잘다녀오겠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