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지사장님!! 저 버클리 붙었어요~^^ 스탠포드, 노스웨스턴까지...대박이에요 ㅎㅎ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1872
지사장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 이렇게 속시원하게 글 올리는 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 드려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
지사장님과 대학원 준비를 시작하지도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이제 제가 지원한 학교 모두가 다 발표가 났고, 결과는 정말 대 성공입니다!! ^^
처음의 불안과 초조함은 어느덧 다 사라지고, 이제는 당당하게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학생이 되었으니까요!!
저는 버클리대학 만으로도 너무나 가슴이 벅찼는데, 그 뒤로 스탠포드, 노스웨스턴, 조지아공대등, 정말 대단한 대학교들에서 어드미션이 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게 해주신 1등공신, 지사장님께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지금생각해보면...제가 성격이 워낙 꼼꼼하고 까탈스러워서 저한테 맞추느라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정말 끝까지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글로 쓸려면 끝도 없을것 같아요...
처음제가 종로지사에서 대학원 수속 밟기 전에, 유학원을 12곳이상 다니며 끙끙 앓던때가 생각나네요...비싼 수속비용, 상담원의 불친철성, 그리고 풍부하지 않은 수속 경험등, 정말 맘에 안드는곳 투성이었는데...또한, 제 전공도 특이해서, 아예 수속을 밟아본 경험이 없는 유학원도 70~80% 이상이었구요...
그리고 도착한곳이 iae 종로지사!! 정말, 유학원 돌아다니다가 정보 부족으로 너무나 짜증이 나 있었는데, 지사장님께서는 당연하다는듯이, 제 전공에 대해 꿰뚫고 계셨고, 학교 리스트며, 점수 커트라인, 원서 데드라인등, 속시원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종로지사 수속비가 혹시나 비싸 더라도, 수속을 밟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더이상 갈곳도 없었구요. 하지만, 수속비는 제가 방문했던 유학원들 중에 가장 쌌을 뿐만아니라, 비용을 받는 시스템 자체가 다른곳과는 차별화되고, 합리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사장님의 20년이 넘는 풍부한 수속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____^ 하하~ 그때 기분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기분좋게 시작을 했고, 수속후에는 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고마웠던 부분은, 전공 특성상, 저는 3개의 각각 다른전공으로 지원을 했는데, 제가 쓴 SOP종류도 단연 3개였습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SOP 스타일이 달라서 최종적으로, 지사장님께서는 6~7개의 서로다른 SOP를 번역하셔야 했습니다...제 번역분량이 남들보다 적어도 3배는 많았을텐데, 추가비용없이, 짜증한번 안내시고, 제가 완벽하다고 할때까지, 몇번이고 계속 수정해주셨습니다...그땐 정말 죄송했어요 ㅠㅠ
또한, 지사장님의 '만일'을 대비하는 그 치밀함때문에, 학교에서 요구하는것 이상의 정보와 서류들을 챙겨주시면서, 일어날법한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는등, 수월하게 원서를 넣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빠뜨린 장학금 서류도 잘 챙겨주셔서 텍사스에서는 상당한 금액의 장학금도 받았죠 ^^ 뭐...버클리를 등록하긴 했지만요 ^^;
정말 수속 준비하는동안 그 많은 서류들을 어떻게 알고 그렇게 다 준비하시는지 감탄했습니다...덕분에 저는 영어시험과 추천서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그러한 노력은 바로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절대로 갈수 없는' 미국최고의 대학들이었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저는 이미 그 학교 학생이 되었습니다...
지사장님이 좋았던건, 정말 옆집 이모같은 첫인상과 말투로 인한 편안함과, 수십년 경험을 통해 축척한 노하우, 융통성있게 조율해주는 수속비, 그리고 종로지사 전체에서 깔끔한 이미지와 상담원들의 친절함이 느껴지게 하는 지사장님의 남다른 노력이었던것 같습니다.
가끔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이제 곧 헤어져 있어야 할 제 여자친구를 초대해 위로해주시고, 앞길을 위한 상담도 마다하시지 않은 지사장님의 모습에서, 정말 인간적인 모습을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이제 2주만 있으면 출국인데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소한것 까지 도움을 너무나 많이 받아서, 쓰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곳에는 다 쓰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한국 들어올때마다 한번씩 들르겠습니다 ^^
그럼 미국에서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 드려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
지사장님과 대학원 준비를 시작하지도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이제 제가 지원한 학교 모두가 다 발표가 났고, 결과는 정말 대 성공입니다!! ^^
처음의 불안과 초조함은 어느덧 다 사라지고, 이제는 당당하게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학생이 되었으니까요!!
저는 버클리대학 만으로도 너무나 가슴이 벅찼는데, 그 뒤로 스탠포드, 노스웨스턴, 조지아공대등, 정말 대단한 대학교들에서 어드미션이 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게 해주신 1등공신, 지사장님께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지금생각해보면...제가 성격이 워낙 꼼꼼하고 까탈스러워서 저한테 맞추느라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정말 끝까지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글로 쓸려면 끝도 없을것 같아요...
처음제가 종로지사에서 대학원 수속 밟기 전에, 유학원을 12곳이상 다니며 끙끙 앓던때가 생각나네요...비싼 수속비용, 상담원의 불친철성, 그리고 풍부하지 않은 수속 경험등, 정말 맘에 안드는곳 투성이었는데...또한, 제 전공도 특이해서, 아예 수속을 밟아본 경험이 없는 유학원도 70~80% 이상이었구요...
그리고 도착한곳이 iae 종로지사!! 정말, 유학원 돌아다니다가 정보 부족으로 너무나 짜증이 나 있었는데, 지사장님께서는 당연하다는듯이, 제 전공에 대해 꿰뚫고 계셨고, 학교 리스트며, 점수 커트라인, 원서 데드라인등, 속시원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종로지사 수속비가 혹시나 비싸 더라도, 수속을 밟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더이상 갈곳도 없었구요. 하지만, 수속비는 제가 방문했던 유학원들 중에 가장 쌌을 뿐만아니라, 비용을 받는 시스템 자체가 다른곳과는 차별화되고, 합리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사장님의 20년이 넘는 풍부한 수속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____^ 하하~ 그때 기분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기분좋게 시작을 했고, 수속후에는 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고마웠던 부분은, 전공 특성상, 저는 3개의 각각 다른전공으로 지원을 했는데, 제가 쓴 SOP종류도 단연 3개였습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SOP 스타일이 달라서 최종적으로, 지사장님께서는 6~7개의 서로다른 SOP를 번역하셔야 했습니다...제 번역분량이 남들보다 적어도 3배는 많았을텐데, 추가비용없이, 짜증한번 안내시고, 제가 완벽하다고 할때까지, 몇번이고 계속 수정해주셨습니다...그땐 정말 죄송했어요 ㅠㅠ
또한, 지사장님의 '만일'을 대비하는 그 치밀함때문에, 학교에서 요구하는것 이상의 정보와 서류들을 챙겨주시면서, 일어날법한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는등, 수월하게 원서를 넣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빠뜨린 장학금 서류도 잘 챙겨주셔서 텍사스에서는 상당한 금액의 장학금도 받았죠 ^^ 뭐...버클리를 등록하긴 했지만요 ^^;
정말 수속 준비하는동안 그 많은 서류들을 어떻게 알고 그렇게 다 준비하시는지 감탄했습니다...덕분에 저는 영어시험과 추천서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그러한 노력은 바로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절대로 갈수 없는' 미국최고의 대학들이었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저는 이미 그 학교 학생이 되었습니다...
지사장님이 좋았던건, 정말 옆집 이모같은 첫인상과 말투로 인한 편안함과, 수십년 경험을 통해 축척한 노하우, 융통성있게 조율해주는 수속비, 그리고 종로지사 전체에서 깔끔한 이미지와 상담원들의 친절함이 느껴지게 하는 지사장님의 남다른 노력이었던것 같습니다.
가끔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이제 곧 헤어져 있어야 할 제 여자친구를 초대해 위로해주시고, 앞길을 위한 상담도 마다하시지 않은 지사장님의 모습에서, 정말 인간적인 모습을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이제 2주만 있으면 출국인데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소한것 까지 도움을 너무나 많이 받아서, 쓰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곳에는 다 쓰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한국 들어올때마다 한번씩 들르겠습니다 ^^
그럼 미국에서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