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1년 남기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어,
부랴부랴 준비하게된 어학연수.
학교 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된 유학네트 그리고 현주누나.
영국에서 공부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어학연수를 너무 조급하게 준비하는 바람에
학교 선택이며 비자문제며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매번 찾아가서 질문한다고 귀찮게 한것 같은데,
항상 웃으면서 해결해 주시고...
우여곡절 끝에 영국에 도착해서 한참 헤매고 있을때...
전화해 주셔서 잘 도착했는지, 학교나 홈스테이에 문제는 없는지 걱정해주시고,
영국에 전화 해주시기도 힘들텐데 2달동안 자주 전화해 주셔서
불편한것은 없는지, 의문한 점은 없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care에도 신경써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현주누나 덕분에 타지에서 너무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8달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가서도 계속 좋은인연 이어갔으면 합니다.

IAE유학네트 그리고 대전지사 현주누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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