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작년에 미국으로 1년간 어학연수 다녀온 동아대학교 학생입니다. ㅋㅋㅋ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된 건...제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많은 도움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셨던 고마운 한분을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은... 음... 누구냐하면...부산 서면지사에 근무하시는 최윤정팀장님입니다^^
저는 1년반전에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언제 갈까? 어디로 갈까?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하지만 이 걱정들을 만루홈런처럼 시원하게 한방에 날려주신분이 바로 최윤정팀장님입니다~ 어학연수 준비부터 현지에서의 연수생활, 심지어는 한국으로 돌아와서까지의 그 분의 세심한 배려와 열정에 저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미국현지에서 많은 한국친구들을 만났을때도, 우리 IAE유학네트 그중에서도 최윤정팀장님의 관심과 사랑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1년간의 미국어학연수를 별탈없이 잘 마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몇주전에 학교앞에서 친구들과 누나를 만났습니다. 이제는 유학원의 팀장님이 아닌 우리들의 친누나로서 말이죠^^ 오랜만의 만남인지라 무척이나 반가웠고 많은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장난삼아,,, 누나 시집가면 저희가 냉장고 하나 맡을께요^^
라고 농담아닌 진담도 하고요~~ 유학원을 처음으로 맺은 인연이지만... 저는 친누가 한명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유학네트를 통해 해외에 가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다들 원하시는 꿈 이루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