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다가 뜻하지 않게 캐나다로 유학을 오게 되었는데...
처음엔 그저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담당으로 최윤정EP를 만나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네요.

영어권 유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던 제게 정말 자기 일처럼 챙기고
도와주시더라구요. 어릴때 생이별한 친누라라도 만난 줄 알았어요 ㅠㅠ
그만큼 친절하고 꼼꼼히 잘 도와주셨구요, 덕분에 전 뭐 아무것도 안하고 편안히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라 탄 것 같네요ㅎㅎ

좀 놀고 싶어 질 때마다 메일과 전화로 공부하게끔 격려해 주시는 세심함까지 ㅠㅠ
감동입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대한민국, 아니아니, 세계최고의 EP일듯!

혹시라도 영어권 유학을 준비 중이시라면 두말없이 그저 부산 서면 지점으로
달려가십시요. 그리고 가셔서 담당으로 최윤정EP 붙여주세요 안그럼 저 안가요..
라고 하세요! ㅎㅎ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고마워요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