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스한 봄이 올 때쯔음에 새로운 희망과 목표를 갖고 이곳 IAE 유학 네트의 도움을
받고 연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을 떠나 온지도 어엿 1달이 되었어요.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나니 가족들.. 친구들 생각도 점점 짙어지는데.
그와중에 모든 일이 끝난 지금까지도 꼬박 꼬박 연락 주시며 이것 저것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이런 곳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칭찬(?), 아니 감사 드리고 싶은 분은 IAE 유학네트 마산지사에 계시는 박창미 팀장님이시구요. 물론 모든 분들이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전문적으로, 편안하게 힘든 여정에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아는 분이 먼저 이곳을 통해 만족스러운 연수를 마치고 오셔서 이렇게 인연이 닿았는데 충분히 믿고 너무너무 맘편히 잘 거쳐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수를 준비하는 내내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부모님의 일이 바쁘신 터라 저 역시도 거들어야 했었고, 1달 전부터 준비하는 남들과는 달리 저에게는 준비할 시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했었습니다. 이 점 충분히 이해해 주신 실장님께서는 다른 용무도 많으실 터인데 제가 contact할 수 있는 시간대를 많이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셨고, 이것 저것 실장님의 경험담과 함께 정말 빠트릴 수 있었던 것들 역시 꼼꼼하게 챙겨 주셔 빠짐없이 실수없이 진행 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가족처럼,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께서도 너무너무 편해하시고, 언제든지 궁금한게 있으면 거리낌 없이 연락하고 항상 밝게 맞아주셔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떠나기 전 날 역시 여러개 노트또한 선물로 주셔 지금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구요. 아직은 여러가지로 미숙한 상황이라 메일을 주고 받으며 여러가지 tip또한 많이 받고 있어 정말 어쩌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을 법도 한데 쉽게 쉽게 잘 대처하고 있어 아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있어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제게 있어 첫 도전과 함께 도움을 주신, 아니 담당자와 고객이 아니라 정말 가족같은 그런 소중한 분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안전하고 별다른 착오없이 무사히 진행을 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