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만난게 3월 이였는데
이야.. 1년니 훌쩍 넘어 버렸네요~
토론토의 어학연수도 9달 예정이였지만
누나가 끝까지 도와 줬기때문에 계획했던 9달, 그리고 extra 2달도 너무 보람된
시간들이였던거 같아요~
남들 다 한국 돌아가고 싶어하고 비행기 표 앞당하고 재예약하고 하는것들이
저에게는 이해가 안됬는데 그 친구들이랑 다른점이 아마 창미누나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친구들한테 누나 얘기하면 정말 친구들 거품물어요ㅋㅋㅋ
고객들 해외 보내 놓고 담당자 사라지는 분들도 많고 하던데..
여기 토론토에서는 창미누난 one of my pride 예요^^
지난 10~11달을 되돌려 보면 제가 나름 다른 한국학생들보다 잘 적응해왔다 생각했지만 언어라는건 정말 만만한 상대가 아니더군요.
I'd like to recommand Korean students who will come to Toronto make a plan which help you meet canadian people.
This is the most important strategy for learning English in my opinion.
There are a lot of community of not only sports but also language in Toronto.
Your school is also important but it's not only the way to learn English.
Do you think you are shy? No you are not!
Go! Just do It as much as you can.
Anybody doesn't take care of you, only you can help yourself.
if you try doning something, you are able to be close to your goal.
--;; 원래 글의 목적은 이게 아니였는데 옆길로 빠졌네요 -0-;
그리고 여기서 제가 잘해낼수 있었던건 시간관리!
제친구들은 "너는 항상 바뻐! 왜 그러냐"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나라도 더배우려고 했죠!
나의 시간관리 뒤에는 항상 창미누나가 도와줬죠!
그러고 보니 3월 부터 6월제가 한국 떠나는순간까지
누나가 제 일정, 계획, 절차 모든걸 해줬네요~
그순간 제가 영어 준비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어려웠을꺼예요~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출국날까지 모든것이 준비되어있는 everthing.
역시 전문적인 magic IAE 입니다.
토론토에 있는 동안 정말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나! 이제 저는 돌아가구요~
딴 학생들 좌절하지않게 여러운 시기 잘 극복할수있도록 해외있는 한국학생들 많이 도와주세요. 그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들게 생활할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누나 화이팅! 대한민국화이팅! IAE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