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신분이 아니라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그것도 사십이라는 나이에
때늦은 유학을 결정하였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었다. 내 상황에 정말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좋은 학교를 선별해줄 유학원을 찾던 중 2002년 캐나다 어학연수에서 알게 되었던 IAE 유학네트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나의 유학 플래너는 금정혜님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배려와 도움, 뿐만 아니라 격려와 용기까지 주며 함께 고민하여 준 덕분에 모든 절차를 잘 마치고 이번주 토요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지방, 그것도 아주 시골인 물리적 환경도 뛰어 넘어 전화와 메일로 수시로 정보와 조언을 해주면서 학교 선택과 비자발급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안내해주어, 나이가 있는 싱글여성은 더더욱 받기 힘들다는 미국의 유학 비자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

비자 발급차 유학원을 들렀을때 목소리 만큼이나 상큼하고 친철한 미소로 따뜻하게 반겨주었던 그녀를 잊을수가 없다.

상담자를 향한 애정, 철저한 관리, 친절한 직업의식, 성실함,
내게 감동이 되었고, 나아가 이 유학원에 정말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어 주변에 유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IAE 유학원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고객만족 최상으로 이끌어준 금정혜님!

IAE유학원내에 자랑스러운 유학 플래너상이라도 있다면, 금정혜님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고마움을 대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