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머 남기라고 해서 남기기는 하는데 머라고 써야될지...ㅋㅋ

장난이구요... 정말 감사해야 할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분은 바로 목동지사의 Liz, 박경선 과장님이신데요...

제가 상담받을 때부터 어학연수를 가기까지 정말 끈질기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심지어 미저리(?)가 생각날...ㅋㅋ 암튼 제가 거의 손을 놓고 있어도 일이 80%는 진행될 정도로 열심히 하시구...꼼꼼하시고...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아시는것 같아요...

제가 시간을 질질끌다 입학신청부터 출국까지 짧은 시간에 모든것을 다 하셧어야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가장 최상의 것들로 해주셔서 지금 벤쿠버 생활이 아주 만족 스럽답니다...

강서, 양천, 영등포, 기타 가까우신 분들은 오목교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목동지사에 가셔서 출입문에서 박경선 대리님을 찾아주세요...!!

나이도 왠만큼 잡수셔서 정말 명랑하고 쾌활하고 cool~한 큰누나, 아님 큰언니를 만나실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Liz누나!! 정말 감사하구요...정말 사....아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