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감사의 글 올립니다.

칭찬/격려대상 : 강남역 전외주님 작성자 : 최창원 조회수 : 1839

캐나다 가기전에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ㅡㅡ;;;;

저는 최창원입니다.

강남역 IAE 전외주님께서 유학 수속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정말 까다로우시고 깐깐하신 분입니다.
전 그냥 큰데서 수속하면 안속고 잘 해주겠지.....란말을 했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친구 아들이 수속받고 현재도 잘다니고 있다고 하는 그 엄친아가 갔던데서 똑같은 분에게 설명을 듣고 수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름 생각 했던 유학원도 있었고 미국을 가고 싶었기에 설명이 귀에 잘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급등하는 바람에 미국행을 바램을 접고 캐나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제 성격을 바탕으로 KGIC, ILSC, 등등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저는 어머니의 까다로움을 알고 어딜가도 열심히 하면 되겠란 생각에 제가 정했던 KGIC는 포기하고 GV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전외주님을 믿었는지는 몰라도 제 할일에 너무 바뻐서 신경을 못 쓸 때쯤에 간간히 전화를 한번씩 주셔서 준비해야될 서류, 언제 한번 와야 하는지, 진심어린 조언 등 여러가지를 신경써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덜렁거리는 제가 빠뜨린서류 없이 잘 준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A4용지에 적어준 질문들도 다 답변해 주셨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다른 사람한테도 일일이 이렇게 신경쓰려면 진짜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고 친 누나같이 잘 챙겨 주셔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그런지 지금 와있는 홈스테이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제가 원한 옵션이 다 충족되었습니다.

다음에 제 동생이나 주변사람이 가게 된가면 꼭 다이렉트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PS 누나~ㅋㅋㅋㅋ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챙겨 주셔서 아무탈 없이 온것 같네요~고마워용~우선 적응 좀 하고 연락 드릴께요~ 오늘은 테스트 보는날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