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국에 유학온지 1달된 학생입니다^^
여기까지 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저의 서포터인 한승우 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학교를 한학기 일찍 졸업하게 돼면서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유학박람회가 있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무작정 한번 가보자 하는 생각만 가지고 찾아가서는
한승우 EP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제가 유학을 결정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정말 친오빠가 여동생 챙겨주시듯
제가 늦은 저녁에도 궁금한게 있다고 하면
언제든 전화 주셔서 해결해 주시구.. 감동이였어요^^
지금도 여전히 전화 자주 전화해서
불편한건 없는지 건강걱정에 너무 신경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 공부하는데 도움되라며 일기쓰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일기쓰는 책도 선물받아서 지금 아주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처음에 와서 전화 하는 법을 몰라서 집에도 전화 못하고 있는데
먼저 집으로 전화 주셔서 잘 도착했는지 확인까지 해주시구요^^
제가 이번에 이번에 홈스테이 옮기는거 때문에
많이 걱정하시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봐주신 덕분에
아주아주 좋으신 분들과 좋은 방에 지내게 되었어요^^
정말 집이 불편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군요..
정말 집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게 되었어요;;ㅋㅋ
정말 칭찬해드릴께 많은데 막상 쓰려니 잘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너무 죄송해요;;
제가 한국에 있으면서 그렇게 드시고 싶어했던 것도 못드리구
그냥 와서요..ㅡㅜ
제가 한국에 돌아가면 정말 배가 찢어지도록.. 만들어 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