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윤정누나

요즘 날씨도 추운데 저같은 아이들 외국보내시느라 고생많이 하십니다!ㅋㅋ
이제 2009년이 밝았네요?ㅋㅋ 아~,, 드디어 전 술을사먹을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ㅋ
하지만! 누나는??ㅋㅋㅋ 농담;; 이고요 ㅋㅋ
여태껏 누나한태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잘 못한거 같은데
정말 많이 많이 많~은것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처음 외국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먼저 뭐부터 해야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동아대 지사에서 우아하게 일하고 계신 미모의 윤정누나가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혀 주었습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수있었고 embassy라는 학교도 소개받게 되어 입학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도 쉽게 구할수있어서 전 별어려움없이 뉴질랜드에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 13시간 15분 뒤에 한국을 뜨게 되지만 정말 긴장되고도 기쁨에 가득차 설램니다.
뉴질랜드가서 다 못풀었던 누나가 선물해준 책! 걸레짝이될때까지 다풀고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을 보여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