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처음 만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에 다른 유학원에 직접 찾아 갔었는데 너무 성의없는 상담에
솔직히 좀 기분 상해있었는데
학교에서 하는 유학상담인데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나중에 가게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학습메일도 보내주시고 안부전화도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모르는 거 있을 때마다 귀찮게 물어보고 막 그랬는데도
항상 웃으시면서 대답해주시고 차근차근 다 알려 주시고
정말 친언니같이 잘 대해주시고. 감동이었어요.>ㅁ<
제가 막 걱정해도 항상 용기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힘이 났어요.!
드디어 며칠뒤면 정말 떠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ㅠㅠ
2008년 한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계속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