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처음 유학네트에 방문했을때 그냥 어학연수를 가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어요
유학원 방문도 처음이었구요. 그래서 부끄러워서 긴장도 많이했는데
첫 인상부터 따뜻한 창미언니가 저를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 많은 학교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제가 미안해 하면서 부탁드린 것들도 하나도 귀찮은 내색하지 않으시고
많이 알아봐주시고 정보도 끊임없이 주셨어요.
사실 유학네트에 방문이 첨이라 다른 유학원들도 그 뒤에 방문 해봤는데
잘은 모르겠지만그 뒤에 간 곳들은 창미언니처럼 계속 신경써 주시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첨에 방문한 유학네트로 발걸음을 돌렸죠 크크
첨엔 제 개인적인 일도 많았고 중간고사준비에 외국학교 선택까지 정말 복잡하고
머리아픈 일들도 많았는데 창미가 친언니처럼 옆에서 이해 해 주시고 격려를 끊임없이 해 주셔서 더 힘이 났어요^ ^ 또 상담하면서 언니가 다른 유학생들 챙기시는 모습 보면서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ㅋㅋ 언니는 애기때문에 더 정신 없으실텐데도 밤에 문자해도 꼭 답장도 해 주시구 ㅋㅋ
저 지금 출국 4일정도 남았는데 언니가 신경써서 알아봐주신 학교, 홈스테이 가정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올려구요 ㅋㅋ 또 어댑터랑 문구류도 필요했는데 언니가 셋트로 선물 팍 날려주시고 ~ 진짜 감동먹었어요 ㅋㅋㅋㅋ
또 창미언니 옆에 계시는 이쁜 언니 두 분들도 항상 제가 방문하면 기쁜 얼굴로
맞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ㅋㅋㅋ
암튼 가족적인 분위기로 대해주셔서 너무 편했구 언니가 신경 많이 써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ㅋㅋ 좀 전에 언니가 빠진건 없는지, 서류같은거 잘 챙기라고 문자 보내오셨네요. 아직 답장 못드렸는데 빨리 보내드려야겠어요 ㅋㅋ
앞으로도 제 주위에 해외에 공부하러 갈 지인이 있다면 전 꼭 마산 유학네트 추천 해 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