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연락한지도 어언 4개월...
아! 이건 미국에서 있었던 시간이구나~
아마 등록하고 모하고 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어언 6개월이 되었군요~
그 와중에 연락도 해주시고 ~
또 이제 학교옮길때가 되니깐 알아서 물어봐 주시구~
덕분에 그런 복잡한 일을 누나한테 맡기고 편하게 옮기게 됬네요^^
원래 내가 알아서 할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미국인을 상대해야해서 저자신이 미덥지 않았는 데 잘 된거죠 모! ㅋㅋㅋ

누나와 만난것도 지사를 실수로 잘못선택하는 바람에 우연찮게 만나서 이렇게 도움받고 있는데 참 우연치고 제대로 만난것 같아요!

이번주에 결혼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미국에서 듣고 바로 옆나라면 헤엄쳐서라도 축하해주고 싶은데 정말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너무나 아쉽네요....
그래도 행복하시구요! 신혼여행 잘 갔다오시고 그 담주에 바로 일다시 하셔야한다고.... 어이고! 바쁘셔요!

내년에 과장님의 직급으로 만나요..
그럼 메신저에서 만나요 누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