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 25일 미국으로 출국해서 지금 라스베가스에서 어학원 수업을 듣고 있고내년 1월에 CSN으로 폅입학을 할예정인 초짜 유학생입니다.
처음 미국올려구 마음먹구 내구시내에 있는 몇몇 유학원을 찾아봤지만
제가 알아본 정보를 가짜라고 그러고 비자받기 힘들다구 자기네가 좀더 알아줄테니
돈이나 더 달라구 그래서 정말 짜증 많이 냈습니다, 대표적인곳이 경북대 주변의 유학원인데,, 저보고 되려 모른다고 그것도 모르냐고 면박이나주고,,,,

그래소 큰유학원을 찾았는데,, 솔직히 모르시는건 마찬가지였지만 책 찾아서 보여주시면서 저때문에 하나한 알아보셔주시고 해서 정말로 고생 많이 시켜 드렸네요 제가,,,, 아직도 죄송한데,,,,
그리고 출국후에도 안부 메일도 보내주시고 저희 아버니께서 전화 하셔서 물어보시는거 다 확인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유학원이랑 저의 관계가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아버지께 집접 전화드려 부탁했더니 아버지께서 모르셔서 전화로 물어보셨네요^^
암튼 정말 감사하고요, 또가끔식 좋은정보 주시는것도 정말 감사해요.
아마 저때문에 CSN학교입학관계 정말 많이 공부하셨을듯하네요 ^^
항상 좋은 팁도 많이주시고,,ㅋㅋ
암튼 얼마안남을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2009년은 좋은일 많은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정말 환율비쌀때 나왔는데 환율이 빨리 떨어지길 빌어요ㅠㅠ

그럼 다들 건강 잘챙기시고요 나중에 한국가면 식사라도 한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