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결심하고 난 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때에 우연찮은 기회로 유학네트와 연락이 되었는데요,

저희 집에서 서울이 교통편이 더 좋기도 하고
아빠께서 서울이 낫지 않겠느냐고 하셔서 서울로 가려했는데~
영화언니랑 우연히 연락되었고, 자기일 처럼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천안지사에서 수속하게 되었어요~~지금은 아빠가 언니 너무 좋데요 ㅎㅎ

충청권분들 서울로 가지마시고 천안으로 오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나라선정부터 학교까지 하나하나씩 너무 친철하게
설명해 주시고 꼼꼼하게 메일도 보내주셔서, 벌써 모든 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이젠 떠날날 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

처음에 영국을 가기로 하고 학교까지 정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나라를 바꿔야 하게 되었는데요,
언니가 자기일처럼 같이 속상해 해주시고
다시 찾아보자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전 홀딱 반했어요 ~~

암튼! 언니 너무 감사해요 ^.^
호주가서도 연락할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