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과장님~!!
진작에 칭찬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ㅎ
선생님 덕분에 준비도 수월하게 잘했고 이 곳 캐나다에 와서도
잘 적응하는거 같네요^^
벌써 이곳에 온지도 3주가 넘었네요~
잘갔다오겠다고 인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ㅎㅎ
한국에 있을때 저때문에 여러모로 고생도 많이 하시고
원래 예정대로 가게됐다면 5월말에 갔어야 하는데
저희 아버지 갑자기 쓰러지셔서 연기됐었잖아요
그때도 저에게 용기 많이 주시고 걱정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어요ㅎ
그 덕분에 아버지 수술도 잘 되시고 이렇게 멀리 공부하러 오게 됐네요^^
얼마전에도 제가 이곳에 오자마자 지갑을 잃어버렸었는데
지갑에 선생님 명함을 넣어뒀던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
덕분에 아버지께서 유럽다녀오시며 사주셨던 소중한 지갑을 되찾게 됐네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선생님을 제일 먼저 찾을거 같아요ㅎ
제 뒤에서 항상 도움을 주시니 든든합니다^^
그리고,선생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조언, 충고, 격려...등등
잊지않고 잘 새겨 듣겠습니다~
꼭 좋은결과 안고 돌아갈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