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전...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어찌써야 할지..망설였습니다...
그런데..박경선 대리님이...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나마..
마음을 전하네요...^^

한국 나이 29살....그리고 미혼!!
모든 국가에서 비자 내주기를 꺼려 한다는..
조건을 가진 저에게 용기를 준건...박경선 대리님이셨습니다.
전...오래 전부터..영국을 가는게 ...꿈이었습니다.
제 조건을 가지고 상담을 했을때....다른 분들은...
좀 어려울것 같다. 다른 비자 받기 쉬운 나라로 생각 해보면 어떻게냐..하고..
많이들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박경선 대리님은...
될것같다..한번 해 보자고...선뜻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저에게..희망을 준 것이죠....^^
그때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ㅎㅎㅎ

상담 받고나서 4개월동안 이것저것 서류 준비를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비자 준비 기간을 길게 잡았죠..
드뎌...비자 신처을 하고 그로 보터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전...너무나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비자가 금방 나왔고..또한 학교 신청 보다 2개월이나...더..
나왔던 것이죠...정말..놀랐습니다.
이렇게 까지 나올줄은.....비자가 나온것 만으로 좋았는데..
그 기간이...믿을수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이렇게 준비 할수 있게 끔 도와 주신..
목동지사 계신 박경선 대리님(Liz 언니) 덕분입니다.

저는..이제 꿈을 안고..17일날..영국으로 갑니다.
제가 이렇게 꿈을 이룰수 있게 끔 도와 주신
박경선 대리님게..정말 다시 한번..감사 드립니다...^^

일년뒤에..멋진 모습으로....다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