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울산지사 누님들 완전 감사합니다.ㅋㅋ

칭찬/격려대상 : 울산지사누님들♡ 작성자 : 주재환 조회수 : 2141

안녕하세요?!!!!

저는 전역 후 사회에 적응할 틈도 없이-

저희 친누나의 말빨과 어머니의 등떠밀림에 의해 유학네트에 가게 됐던...

그리곤 iae유학네트 울산지점 누님들의 친절한 인도..

마치 어린양을 보살펴주시는듯한 그 따뜻한 손길에

현재는 캐나다 유학생이 된 주재환이라고 합니다. (유학 5일째..하하.... 덜덜;)

전 처음에 정말 유학이 가고싶지않아서,

처음 유학네트에 갔을 땐..

김선희 팀장님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듣다가..

(선희누님~때리지만 마요♡-_-;덜덜ㅋㅋ)

결국 기나긴 고민끝에 iae유학네트를 통하여 유학을 선택하게 됐는데요- ^^


이건 진짜 정말 진심으로 말만 잘하는 저희 친누나와는 다르게..

(누나 미안..-_- 그러길래 좀 잘해주지?흥.),

선희누님은 여권만드는 것부터 챙겨가야 할 것들,

비행기 타는법과 내리는 법등..(저한텐 정말 중요한 거였습니다.-_-;)

속옷과 양말을 챙겨가는것부터 학원 및 홈스테이를 구하는것까지

사소한 부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시고...

제가 좀 덜렁거리는 성격이라서 물었던거 또 묻고 전화끊고 30초있다가,

똑같은거 또 물어보고 이러는데

그때마다 누님은 다시 웃으시면서 차근차근설명해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서포터즈의 밤 행사도 안가려고 했는데

누님들이 오라고 하셔서.. 리드당해서(?) 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 재밌고, 누님들이랑 더 친해지게 돼는 계기도 됐던거 같고-

( 우리 '엄정화'누님이랑 '시말서'누님.ㅋㅋㅋ누님들은 ☆★킹왕짱☆★)

유학을 다녀온 선배들한테 좋은, 유용한 정보도 많이 듣고 배우게 됐었고

정말 괜찮은 행사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학네트 사무실 갈때마다 웃으면서 반가이 맞아주시고-

나갈때는 힘드실텐데 친절히 3층에서 1층까지 배웅까지해주시고-

정말 사무적인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가족같은 분위기라 유학을 준비하는내내 더 마음 편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누님께서 추천해주신 어학원과 홈스테이도 제 스타일에 맞는,

정말 편안하고 좋구요^^

누님 덕분에 유학생활 잘 할수 있을것 같단 자신감이 막 넘쳐나네요 ㅎㅎ^ㅇ^

정말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다가 사이트에 글을 남기게 돼네요.ㅎㅎ

누님들 제가 돌아갈 그때까지 울산지점 잘 지키고 계세요~!

술사기로 한건 사야죠.ㅋㅋ^^

저는 공부열심히 하고 돌아가겠습니다.ㅋㅋ

하지만 공부는 역시 어렵네요..제길..-_- 그럼 이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