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호주 퍼스로 어학연수를 갑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는터라
회사를 관두고 나올때까지 별로 느낌이 없더니 오늘 비자나온 여권을 보니 조금씩
긴장감과 설레임이 교차하는군요.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준비하려고 여러군데 유학원에서 상담을 해봤지만
iae 만큼 신뢰가 가는 곳이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상담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이세현님께서 솔직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더운 신뢰가 가더군요.
사실 처음 상담할때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고 인턴쉽에 관해서도
많이 물어봤는데 일단 어학연수를 명확히 하고 이후에 생각해도 늦지않을거라는
말씀이 제 생각과 일치하더군요.
사실 유학원에선 어학연수나 유학에 관해 더 전문적으로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유학원에선 인턴쉽을 교묘히 이용하는 곳이
있더군요. 사실 유학원이 해외취업소개소는 아니잖아요?)
솔직하신 이세현님을 믿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진행하는 동안 문자며 메일이며 여러가지 신체검사 및 서류준비 일정을
꼼꼼히 챙겨 주셔서 회사를 다니던 저는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그런 세심한 배려 감사드리고, 거기에 선물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뵐수록 멋져지셔서 다음에 또 뵙고 싶은데 많이 기다려야겠죠? ㅋㅋㅋ

암튼 iae 감사드리고, 이세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