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멋있게 써야되는데....

몇번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이제 진짜 가네요.. 아직 실감이 잘안나요!!

너무 빨리 가는건 아닌지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 않은지...

근데 선생님이 계셔서 힘이 많이 되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겐 정말 구세주?? 같은 분이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끝!!!










끝난줄 아셨죠??음하하하하~

많은 용기가 되었어요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면 할수록 나란친구도 할수 있겠군아~

내가 날 포기하지 않는 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많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걸 일깨워 주신거 같아요!! 정말 친누나 처럼... 엄마 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정!! 어디가서든 잊지 않을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연락 자주 드릴게요!!

연락할때 마다 좀더 성숙해졌다는걸... 느낄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진짜 가요!!ㅋㅋ


한국떠나기 11시간 전에....


p.s 바람 안펴요!!! 안폈구요 ㅋㅋ여자친구가 불쌍해서 그냥 하고 다니는 소리에요!

나중에 꼭한번 소개시켜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