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지 오늘로 딱 일주일 되었습니다.
약 6개월 전쯤에 전영미 실장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진짜 깜짝 놀랄정도로 너무 친절하셔서 꼭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어학연수 기간을 갈팡질팡하고 있었는데 꼼꼼하게 전부 계산도 해주시고 괜히 귀찮게 해드리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속을 밟는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에도 종종 문자해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어학연수 비용을 좀 보태겠다고 일하는 중에 힘들어 지쳐있을 때마다 응원해주시는 실장님 덕분에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도 채 남지 않았을 때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사무실에 들렀을 때 처음 황윤섭님을 만났습니다. 초면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 불편했었는데 황윤섭님께서 농담도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편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셨고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 특히! 홈스테이 집 구할 때 거의 몇시간을 컴퓨터 붙잡고 있었는데 제가 살 집을 구하는데도 힘들고 짜증났는데 옆에서 힘든 내색 하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도 자주 전화해주시고 메신저로도 많이 도와주셔서 외롭지않고 힘이되고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다면 그 중에 하나가 유학네트 포항지사의 전영미 실장님과 황윤섭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해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언제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학네트 포항지사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