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혜영언니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2053
어리버리한 세진이에게 혜영언니가 참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이런곳이 있어서 언니한테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어학연수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은 갑자기 결정을 하게 되고, 이것저것
문제들이 생기고 이래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했는데,,
언니가 이곳저곳 전화도 해 보고, 찾아봐주시고 해서 많은 정보를 받고,,
지역과 학원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많아서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었지만 다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 어리버리한 저에게 선택이란 사실 조금 힘들었지만
언니가 차근차근 설명도 해 주고, 맛난것도 매일 갈때마다 주시구
(★이게 은근히 그리워요..ㅠ.ㅠ)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에게는 막연하게 그냥 한국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그냥 공부만 해야지 라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들을 올바르게 잡아주시고, 미국에 와서 어떻게 생활을 하고, 이런게 좋고, 또한 어떤게 나쁜고, 이런 것 까지 챙겨주셨답니다...^.^
그때는 그저 이야기로만 들었지만, 지금 현재 미국에서 그런것들을 생각하면서
생활을 하고 , 도움도 많이 되었어요..^^
또한,,
오기전에 많은 고민거리도 갖고 있었죠 ~ 혼자 이렇게 딴 나라에 와서 지내는 것도 처음이고, 여자이고 하니깐,, 더더욱 걱정거리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언니를 찾아갔죠. 언니는 항상 웃는 얼굴로 "어서 와요..~세진씨.."
"왜케 전화를 안 받아요"하시면서 맛난 빵과 우유와 함께 저의 고민거리를 들어주시고,, 가끔 해결도 해주시고,, 충고도 해주시고 ,, 정말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는것은 제가 갈때마다 들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진짜 안까먹고 기억하고 있죠....항상 갈때 마다 (/마무리단게에 말이죠/) 트랜스퍼?!하기 한달전에 꼭 학교에다가 이야기를 해야하고, 가서 2주후에는 계속 홈스테이할 건지 이야기를
해야하고, 기숙사는 가서 일주일안에 계속잇을지 이야기 하는 게 좋고,,
(★기숙사는 2009년에 들어갈 예정이예요..ㅎ) 수준이 안 맞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부끄러워하지말고 꼭 말을 해야 해요 !!ㅋㅋ정말 많이 들은 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절대 까먹지 않고 있고요...ㅋㅋ (★반복학습이 이래서 좋은가봐요.ㅋ)
그리고 ,, 저에게 많은 선물들도 안겨주셨죠..^^ 미국이라는 나라가 약간 비싸죠~
그래서 값에 대해서도 걱정거리가 많았죠,, 그런데 언니가 작지만은 많은 혜택을 줘서 많이 누리기도 했고요... (★정말 감사해용 ~)
지금도 언니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면은 저도 그저 스마일~ ♪♬한답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쁜 언니예요 ~ (★충북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으세요..)
더 많은 것들이 감사하지만, 요기서 마칠게요.
충북대 이혜영EP언니한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