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대구지사에 등록한 김상묵입니다.

이제 출국 이틀 남았네요.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퇴사하셨지만 김정미선생님께서 많이 조언 해주시고 여러가지도 도와주셨습니다.

각종 서류발급에서부터, 필요한 준비물까지 하나씩 챙겨주셨으며, 제가 잘 몰라서 전화를 자주 해도 싫은 기색 없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제가 항공권발급만을 남긴 상태에서 선생님이 퇴사하실 때 "항공권까지 내가 해 줘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 라는 말씀을 듣고 책임감도 상당히 높다는걸 알았습니다.
김정미선생님!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제가 출국준비를 마무리할 무렵에 저를 맡아주신 송재돈 대리님도 항공권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출국날짜는 임박했는데 항공권 발급이 되지 않아서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송대림께서 꾸준히 좌석 상황을 점검하시고, 여기저기 알아주시는 등 많이 신경써 주셨습니다. 다행히 일반석 좌석을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덕분에 출국준비를 잘 마무리했으며, 무시히 벤쿠버로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현지에서 연수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