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질랜드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가기로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고민되는 것도 너무 많았고,
걱정되고 궁금한 것도 너무 많았었는데 창미언니가 언니 일처럼
생각해주고 잘 챙겨줘서 지금 이렇게 마음 편~하게 갈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고 했지만
창미언니가 제일 잘 챙겨주시고 신뢰가 되었기때문에 믿고 선택했죠 크크,
그리고 나라, 학원, 지역 등 여러가지 선택해야 할 때도 정보랑 제 성격 등
여러가지 다 따져가면서 좋은 선택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

아르바이트 때문에 오티시간이나 상담시간도 저 편한 시간에 할 수 있게
다 맞춰주시고 언니도 넘넘 바쁘셨을텐데...
너무 고마워서라도 뉴질랜드가서 공부 열~ 심히해서 영어실력 많이 많이
늘려와야 겠어요..

친언니 처럼 가끔씩 연락도 해주시고 메일도 보내주시고
언니 때문에 맘 편히 잘 준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