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유학을 온지 거의 4개월이 넘어가네요...
저와 동생 같이 왔는데 처음에 너무 적응 하기가 힘들어서 둘다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 뿐이였답니다.
그런데... 언제나 그런생각을 할때쯤이면 잠실지사 한승우 EP님께서 국내전화도 아닌 국외전화로 열심히하라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호주에 와서 더 관심을 가져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어학연수중 2주 방학이 있어서 한국에 잠깐 다녀왔었는데 한국에 도착해서도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를 해주셨구요,
동생이 비자에 문제가 좀 생겼었는데 그거때문에 종로에도 같이 가주셨구요.
언제나 정말 오빠 처럼 형처럼 저희를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번에 호주에 출장오실줄 알았는데 못오신다고 해서 완전 실망했어요.ㅠ
호주지사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
아무튼..!
언제나 세심한 배려와 관심 저희가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꼬옥 보답해드릴께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