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급하게 어학연수를 준비하게되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당황만 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비 매형의 소개로 알게된 경선이누나...ㅋㅋ
처음이고 조금은 서먹할수 있는 분위기지만 보자마자 환하게(?!ㅡㅡ) 웃으면서 반겨주고 농담도 해가면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웠어요...ㅋㅋ
근데...아직도 감이 잘 안잡히고 뭐가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걍 몸으로 부디쳐볼라고요...^^
암튼.... 비자준비서부터... 정말 고생많으셨고요.... 감사해요~^^ 제가 아는 형은 비자준비 혼자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하던데... 저는 경선이누나 덕분에 쉽게쉽게 했네요...^^ 저는 혼자서는 절대 못했을꺼에요...ㅋㅋㅋ;;
암튼 너무 고맙고요.... 싸이든 네이트온이든 계속 연락해요...^^
주위에 연수간다는사람 있으면 무조건 경선이누나한테 끌고갈께요...^^
휴~~ 너무 많이 썼다...ㅋ 이거.... 절대로 영국가서 짐 못받을까봐 쓴거 아니고 맘에서 우러나서 쓴거에요...^^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