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제가 처음에 어학연수를 계획했을때는 작년 여름부터 계획하기 시작하면서

겨울까지........결국 올해 1월에 여기 밴쿠버로 오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이현오씨에게 감사드립니다..ㅋ

처음부터 일을 하겠다는 확실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어느 유학원을

들어가던지 처음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 저는 선호하는 쪽은 캐나다며

가능하면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을 했고 대부분의 유학원들은 생각해놓은

학교가 있느냐 워킹비자로 갈꺼냐...하면서 하나씩 물어보기 시작했는데

아무런 정보를 모르고 있던 저에게는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네트에 들어가서 만난 사람이 이현오씨였고요~~ㅋ

친절하게 어떤어떤 학교가 있고, 이런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라고 자세한

사항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고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계획은 물론 워킹비자를 통해서 가는 것이었으나

일년에 한번만 뽑으며 그 수가 제한되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인턴쉽과정이고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해나가고 있네요~~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만 남았네요...^^

남은 반년을 잘 보내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네요~

가끔씩 안부전화 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