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2년전에왔던 유학네트..
유학간다는 친구가 무척 걱정되어서 따라 왔었는데요, 그 당시 너무 친절하게 동생처럼 대해주신 주서국EP(그 당시에는 입구 맨 앞에 앉아 있었죠..)께서 하나하나 제 친구를 위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갔을땐 대리님에서 얼마전에 또 팀장이 되셨더라구요~
그리고 단번에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역시~
짧은시간 준비하면 힘들다고 제가 해야 될 것들을 일일이 체크해주셔서
저는 여유롭게 준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서국 팀장님~ 제가 무뚝뚝해서 앞에서는 별로 고마운 티 안내지만
속으로는 완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시구요~
조금 더 귀찮게 해드릴게요~

그리고 출국O/T때 긴시간동안 설명해주신 여러 EP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