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샌디에고에서 3일째입니다.

칭찬/격려대상 : 신촌지사.김지원 작성자 : 김영진 조회수 : 2006

처음에 많이 걱정했던 유학준비였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잘 적응해 나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이나 친구들을 통해서 도움을 받긴 했지만 항상10% 부족했던 것 같았는데 지원누님께서 나머지 10%이상이 훨씬 넘는 200%준비된 상태로 갈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솔직히 도착만 해서 시작하려는 귀차니즘에 빠져있었는데 경비나 지역 학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곰곰히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물론 와서 고생을 좀 하긴 했습니다. 이사람들이 짐을 늦게 주는 바람에... 이런일이 흔하다고들 하지만요^^. 날씨도 좋고 이기적이라고 들었던 미국 사람들에 대한 생각과는 다르게 굉장히 친절한 사람들입니다. 뉴욕 같은 곳으로 갔으면 숨막혔을 지도 모릅니다. 저같은 스타일은요.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벌써 반이나 순탄하게 왔으니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