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눈뜨니 6시반..--;
두번째 아침이라 뭘해야할지
TV도 크게 못 틀겠고 인터넷하다 "아참! iae 생각에 이렇게 이른 아침
몇자 적어봅니다^^
출국전에 글이 등록되었다는 메세지를 보았지만 제글은 여기 없네요 ㅠㅠ
그래서 저번꺼랑 2배로 ...아니.. 그냥 적어봅니다^^
세상에 도착한 홈스테이 너무 좋네요^^
창미누나가 말해주신데로 Good!! good good!!!
문득 생각해보니 토론토 유학을 위해
지난 3~4개월간 iae마산지사를 드나들었네요
공부를 핑계로 모든걸 창미누나에게 맡겨서 미안할따름 ㅠㅠ
끝까지 창미누나를 믿었어야했는데
아는 사람에게 비행기표를 예약하느라
최악의 비행기 편을 받아버렸죠 ㅠㅠ
김해->김포->인천->벤쿠버->토론토
결국 새미누나, 창미누나가 걱정하신데로 벤쿠버에서
학생permit 인가? 그걸받느라 비행기까지 놓치고 ㅠㅠ
그래도 저의 노련함으로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여기까지 오기에 새미누나, 창미누나 너무 고생하셨어요!
도착해서야 이렇게 고마움을 표현하게 되네요^^;
처음 iae를 찾아 2시간동안 캐나다유학에 대해 열강을 해주신 새미누나
넘 감사해요~^^
그리고 지난 4개월동안 공부에 시달리고있을때 모든 절차를 도맡아 해주시고
"넌 잘할꺼라고" 격려문자 를 항상 쏘아주시던 창미누나!
누나가 믿는 만큼 잘 할껍니다!
고생했으니까 그만큼의 보상이 있겠죠!
누나도 고생한것 만큼 나의 실력향상으로 보답해줄께요^^
이틀동안 홈스테이 Mom과 다름 분들과의 대화에서
"You'r English is Good!!" 이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접대맨트??^^ 그래도 신나서 계속 말하고 묻고
정말이지 신납니다! ㅋㅋ 한국에서 영어회화 수업과는 천지 차이!!
큰돈들여 iae 마산지사를 찾은게 잘한거 같아요!
지금 토론토에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제일 감사하구요!
그담 마산지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것땜에 창미누나에게 전화했는데 한밤중이였다는 --;ㅋㅋ
잠 깨워서 죄송해요
그리고 새미누나 항상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and the other 분 성함이 생각안나요 ㅠㅠ
그분께도 션한 음료 많이 얻어마셨는데 ㅋ 그립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고요! 연락자주 할께요! 한국에 있을때처럼
반갑게 전화 받아주실꺼죠^^?
See Yo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