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정끝에 홈스테이에 도착했어요~
저의 연수생활의 큰 도움을 주신 박경선EP님 감사드려요!

연수코스를 중간에 변경하기도하고 우여곡절도 많았고
짧은시간동안 준비하느라 너무너무 바쁘게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덕분인지 비자도 일주일만에 나오고 하여간, 박경선EP가 아니었더라면
지금은 아직도 한국에서 준비만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ㅋㅋ

히드로에서 유학생들 X-ray찍는다고 그래서 사진 찍어갔드만,, 사진도
안보고 의사소견서(Report)만 보고는 가라네요 ㅋㅋㅋ

기내에서 잠비아 남자도 만나서 13시간중 한시간 정도만 얘기했지만
그래도 외국인들은 다들 친절한듯 합니다!

첫수업은 내일 학교 가봐야 알겠지만 기대반 긴장반 그러네요-
연수준비하시는 분도 박경선EP님에게 도움받으시고 성공연수를
준비하세요!~~ 감사드려요!
추신 근데 홈스테이 방이 너무 구려요-- 이건 한 두평남짓한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