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감사......

칭찬/격려대상 : 이명진 작성자 : 박호석 조회수 : 2052

칭찬과 격려라기보다는 감사란 말로 시작해야할꺼 같아요.

유학네트는 우연히 언젠가는 가야할 어학연수라서 미리 한번 유학원에 가보자고 생각해서 무작정간곳...
그때가 제가 말년휴가때였어요... 아무것도 준비하지않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지금의 누나와 상담을 했어요...
그때는 모랐거든요??....

지속적으로 문자며 이메일을 받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한번 찾아뵙겠다고 전화 했는데 4~5개월이 지났는데 제 목소리를 기억하시는거에요~ 깜짝놀랐죠!!
그냥 지나가는 상담자로 생각한줄로만 알았는데...

거기서 부터 시작된거죠...
이제 저도 누나의 조언으로 모든 결정을 끝낸상태인데요
무엇보다도 감사하고 또 고마운거는 저에게 할수있다라는 용기와 동기를 주셨어요
저는 그것을 어떻게 용케 잘 받았는거 같아요...

평소 누나가 있기를 바라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니깐 고맙고 또 보답으로 잘하고싶은 맘 저절로 드는거갔네요..
이제 한달정도 남았는데 차근차근 준비해서 떠나야죠.
누나 종종 연락드릴께요....
접때 밥사주셨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조만간 서류준비다되면 찾아뵐텐데 밥먹어요~~~제가 맛있는거 살께요^^


열심히 잘해서 꼭 성공적인 연수가 되서 우뚝설날만을 기다린다.....





-비오는 일요일 아침에 문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