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결심하고 주변에서 어학원들은 다 장사속이다.
혼자서 알아보는게 어떻겠냐? 이런 소리를 많이 듣고선 고심하던 끝에
너무 막막하던 나머지 '일단 한번 유학원이 어떤지 한번 가보기나하자'
이런 생각에 인터넷으로 신촌에 있는 어학원들을 알아보고

제일먼저iae 어학원을 가서 김지원ep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어찌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던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긴시간 상담에도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상담을 통해 제 스타일을 파악하시고는
제가 원하던 유형의 도시와 학원을 찾게 되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담을 마친후 나온 후에 '비싼돈 주고 가는데 다른 유학원도 가보자'라는
의무감에 신촌역에 있는 유학원을 가보았으나 첫 상담이 워낙 마음에 들어서인지
들어갔다 얼마 있지 않고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김지원 ep님의 도움으로
부모님 힘들게 버신돈 헛되지 않게 쓰지 않고
1년6개월 영어공부 잘 할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