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벤쿠버에 온지도 4주차에 들어섰네요.
많은 유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처음 벤쿠버에 왔을때
한국과는 전혀다른 느낌과 문화차이 등으로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낯선곳에 나혼자만 있다고 생각하니 외로움이 너무나 컸어요.
그때마다 금정혜 대리님께서 메일로 안부물어주시고 제가 핸드폰이 없어서
연락하기 불편했을텐데 홈스테이하는 곳으로 전화도 걸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제가 좀 내성적이라 홈스테이 식구들과도 금방 친해지지
못했는데 금정혜대리님이 전화해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몰라요.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유학오고나서도 계속해서 관심가져주시고
어디 불편한점은 없는지 항상 체크해주셔서 놀라기도했어요.

한국에서 유학준비할때부터 좋은학교들 추천많이 해주시고 제가 궁금한거
잘모르는거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답변해주시고 그때마다 유학네트를 선택한게
잘한거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비자신청때 필요한 서류준비도 잘 도와주셔서 미국비자도 받고
기간짧게 준다던 캐나다 비자도 1년이나 받게되서 어찌나 기쁘던지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