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내인생의 전환점!!

칭찬/격려대상 : 광주지사(임형미) 작성자 : 김미나 조회수 : 2139

이제 일본에 온지 1년하고도 2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너무 힘겹게 온 일본이라 그때 생각만 하면.. ㅋㅋ

일본 생활은 여전히 즐거워요.ㅋㅋ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지만 제가 그렇게 오고 싶었던 일본이기에

모든걸 다 이겨 내고 이렇게 힘차게 하루하루 살아갈수 있습니다!!

이제는 전문학교도 생각중이예요.

처음에는 일본에 단지 살아 보고 싶고.

어학만을 위해서 온건데.

살다 보니.

일본이 더욱 좋아 지고 새로운걸 배워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제 인생에서의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거 같아요..^^

알바 하는데 손님이 저한테 통역 제의를 했는데.

1년 밖에 안됐다고 하닌까.

공부 더 열심히 해서 담에 꼭 한번 해달래요.. ㅋ

3시간에 만엔 이었는데 아까워요..ㅋㅋ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일본 오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주시고

저의 일본 수속을 하는데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진짜 고마운 광주 지사의 임형미 언니!!

를 칭찬 하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일본에 오고 싶어 안달 났을때

부모님의 반대로 힘들어 할때도

내편되어 주시고 힘도 많이 주고 도움 많이 준 언니..

언니 퇴근하고도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 해도

그날 새벽에라도 메일로 정보를 알려 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일본에 막와서 엄마가 제 일본 폰 전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언니 한테 전화 했더니 알려 주시고

또 따로 격려의 전화도 주셨던것도.. ㅠㅠ

저 진짜 항상 언니 고맙게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일본에 도착해서 한달 있다가 온 라면 한박스와 언니의 쪽지!

눈물 흘리면서 먹었던 라면.. ㅋㅋ

더욱 고마웠던건 제 아는 동생도 일본에 오려고

동생 엄마가 처음에 이것저것 전화로 막 물어볼때 어떻하나 고민했었는데.

제가 유학오기 전에.

냉장고에 학교 전화 번호랑 이것저것 적으면서.

우리 유학원 이름이랑

임형미 언니 전화번호랑 이름 적어 논게 기억이 나서.

엄마 한테 가르쳐 달라고 했죠.. ㅋㅋㅋ

제가 너무도 믿었던 언니라서 믿고 추천할수가 있었어요.. ㅋㅋ

그 동생도 무사히 일본으로 보내 주시고!

항상 언니 한테 너무 고마워요.. ㅠㅠ

지금 제가 걱정하는 전문학교 정보도 알려주시고 있어서

더없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진짜 최고예요.. ㅠㅠ

한국에 가게 되면 언니는 꼭 만나러 갈려구요!!! ^^

광주지사 임형미 언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