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학연수를 결심한지 2개월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이제는 출국하기 위해 짐도 거의다 쌌고.. 하루저녁만 한국에서 보내면 내일 바로 출국이네요. 처음에 외국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절차들을 혼자서 잘 처리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내일 바로 출국이라는게 잘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2개월동안 연수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준비해주시고, 지금처럼 생각을 현실로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남지사의 장옥수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해력이 느려서 같은 질문 계속할때면 조금 짜증도 날만한데 언제나 처음같은 모습으로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까지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잘 준비해 출국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내일 저녁.. 한국은 아마 일요일 아침이 되겠네요. 도착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대리님^^